안전보건공단, 민간 재해예방기관 전문가 800여명을 활용한 방문 기술지원 제공 |
안전보건공단(이사장 이영순)은 민간 안전보건전문가를 활용해 산업재해에 취약한 50인 미만 사업장 14만 6천개 사업장을 선정해 방문 기술지원에 나선다. 안전보건공단은 이러한 사업장들의 안전보건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△재해발생 현황 △재해발생 주기 △재해다발 기계기구 사용 등을 고려해 지원대상 사업장을 선정한다. 이들 사업장에는 민간 재해예방 전문기관 206곳의 안전보건전문가 800여명이 방문해 위험성 평가기법 등을 활용한 위험요인 점검 및 발굴, 예방책을 제시한다. 안전보건공단 이영순 이사장은 “정부에서는 우수 안전관리 사업장에 산재보험료 감면, 작업환경개선 비용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.”며, “안전하고 건강한 일터조성에 사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 참여를 당부한다.”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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